'골프에 진심' 베일, 골프에 이어 음주 문제로 '갈등 연속'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2.04.20 20: 04

골프에 진심인 가레스 베일이 음주 문제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다. 
더 선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베일이 파 59 실내 골프바를 개업할 계획이다. 하지만 현지 시민들과 갈등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베일이 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파59 실내골프바의 특징은 음주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골프와 음주가 합쳐지면서 현지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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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주민들이 베일의 골프바 개장을 반대하는 것은 음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 폭행 및 기타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베일의 사업을 반대하고 있다.
골프에 진심인 베일은 선수 생활을 마무리 한 뒤 이어갈 사업으로 실내골프바를 중점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현재 1호점이 이미 개장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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