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금융맨’ 없이 韓 복귀하더니… 친구들 만나느라 바빠(ft.황보)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4.20 20: 32

강수정이 황보와 만나 시간을 보냈다.
20일 오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언니같은 동생들 황보와 올리비아와 며칠전 모닝 커피 나를 위해 그 아침에 근처까지 와준 의리짱! 아이 때문에 외식도 못하는 날 이해해주니 고마워! 늘 나의 이기적인 장소 선택. 근데 수다가 너무 짧았음! @iam_still_beautiful @olivia_ftj #나의요즘최애가방이황보가만든것 #다른색도더많이만들어주길 #착장샷찍어야하는데너무매일들어서너무생활감이느껴져 #근데우리너무앱썼나’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강수정이 황보의 목에 팔을 두른 채 웃고 있는 모습.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강수정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서 지내고 있으며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며 홍콩 유명 부촌 거주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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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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