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유쾌한 일상을 자랑했다.
노홍철은 최근 개인 SNS에 “장난감 참 좋아하는데, 출근할 때마다 동심 한 바가지. 태어나서 명함 받고 부럽기는 처음”이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일과놀이의일치#꽃블록#명함블록#노홍철블록#바이크블록#블록버스터#퇴근하자마자라이딩#할리했어오늘도#하고싶은거하thㅔ요#세상에서노홍철을제일좋아하는털보#재미없게thㅏ는건죄#계획대로늙고있thㅓ”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노홍철은 블루 슈트를 입고서 유쾌한 미소를 짓고 있다. 레고 장난감에 진심인 일상사진이다. 자신을 닮은 바이크 타는 블록이 인상적. 실제로도 노홍철은 바이크를 타고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노홍철은 2004년 Mnet 예능 프로그램 'Dr. 노 KIN 길거리'로 데뷔 후 MBC '무한도전'을 통해 폭발적인 사랑을 얻었다. 최근에는 “더 자유인이 되겠다고 결정했다”며 책빵집을 오픈하는 등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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