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40세의 교복 컷···'레이먼킴♥'이 딸 둘 기르는 줄 알겠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4.21 03: 25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딸과의 다정한 교복샷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오늘 엄마랑 딸 친구 놀이 진짜 많이 했다 그치? 40살에 교복. 너가 하자고 해서 한 거야 진짜! 엄마는 팔이 너무 짧, 아..."라는 게시글을 적었다. 사진 속 김지우는 딸과 함께 핑크빛 교복을 맞춰입었으나 무리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딸이랑 정말 친구 같다", "딸이 고등학생 되면 그냥 언니 동생으로 볼 듯" 등 김지우의 동안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김지우는 요리사 레이먼 킴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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