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 귀한 딸 벌써부터 이러기야? "늘어가는 짜증"

한지혜가 딸 윤슬양의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윤슬양의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는 "늘어가는 짜증"이라고 이모티콘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한지혜의 딸 윤슬양은 아기용 의자에 앉아 칭얼거리며 짜증을 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어서 공개된 영상 속에서 분유를 보자 이내 미소를 보였고 한지혜 역시 "없어서 못 먹는 우유 분유라떼 플리즈"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