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리며 17위에 올랐다.
에버튼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미어리 18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레스터 시티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승점 1점을 획득한 에버튼은 승점 29점으로 17위를 기록했다. 레스터 시티는 승점 41점으로 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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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5분 레스터 시티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메디슨이 오른쪽에서 올려준 땅볼 크로스를 이헤아나초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수비 맞고 흘렀다. 이를 놓치지 않은 반스가 그대로 마무리했다.
치열하게 경기를 펼치던 에버튼이 극적인 득점포를 터트렸다. 후반 45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히샬리송이 슈팅으로 연결, 수비 맞고 굴절되며 득점,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