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라리가 정상을 향한 행보를 이어갔다.
레알 마드리드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나바라 팜플로나 에스타디오 엘 사다르에서 펼쳐진 2021-2022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오사수나와 맞대결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78점으로 리그 우승까지 단 4점 만을 남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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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와의 ‘2021-2022 시즌 스페인 라리가 33라운드’ 일정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1분 카림 벤제마다 떨군 볼을 알라바가 슈팅으로 득점, 선제골을 터트렸다.
오사수나는 전반 13분 아빌라의 낮은 크로스를 부디미르가 득점, 1-1을 만들었다. 또 오사수나는 전반 32분 추가 득점을 기록했지만 VAR 결과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득점이 취소됐다.
전반 44분 레알 마드리드는 아센시오가 추가 득점에 성공, 2-1로 전반을 마무리 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추가시간 비니시우스가 내준 패스를 바스케스다 긎머, 3-1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