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PSG(파리생제르맹)를 떠나지 않을 전망이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메시가 FC바르셀로나 복귀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있다. 메시는 계약기간이 1년 남아있고 PSG에서 뛸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PSG는 올 여름 대대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다. 핵심 자원인 킬리안 음바페와 네이마르도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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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디 마리아는 파리생제르맹과 계약 연장 체결을 하지 않았다. 이카르디는 계약기간이 남아있지만 그의 활약과 공헌을 보면 남을 가능성이 작다.
그동안 메시와 함께 뛰었던 아르헨티나 커넥션이 무너질 상황이지만 일단 메시는 PSG와 계약을 이행할 전망이다.
90min은 "후안 라포르타가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어쨌든 메시는 현재 파리에 남아 있을 것으로 결정했다. 재정난 때문에 문제가 생긴 바르셀로나도 현재 메시 영입은 어렵다"로 설명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