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레트로 명곡부터 최신 가요까지 아우르며 음악으로 세대 통합을 꿈꾸는 음악 토크쇼 tvN STORY '차트 시스터즈' 4회가 '그리움이 사무치는 노래'를 주제로 오늘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바로 오늘 저녁(21일, 목) 공개되는 tvN STORY '차트 시스터즈'는 '그리움이 사무치는 노래’라는 주제로 다양한 명곡들을 살펴본다. MC 셀럽파이브(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는 데뷔 전 순수한 열정 하나만으로 열심히 연습을 했던 그 시절을 떠올리며 그리움에 잠겼다. 하지만 신봉선은 뜻밖의 욕망을 표출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 예정이다. 또 MC들은 조상 차트가 공개도 되기 전부터 다양한 노래들을 후보로 꼽으며 유독 ‘그리움이 사무치는 노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여 기대를 높인다. 특히 조상 차트 공개 후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삽입된 노래들로 대동단결된 셀럽파이브는 자신들의 추억을 공유하며 그 시절 감성으로 안방을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tvN STORY '차트 시스터즈' 4회 게스트로 가수 박정현이 등장, 셀럽파이브를 흥분하게 만들 예정이다. 박정현은 이모 차트에 이름을 올린 자신의 명곡을 즉석에서 라이브로 열창, ‘국민 R&B 요정’다운 여전히 아름다운 목소리를 과시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특히 1999년부터 현재까지 한결 같은 미모로 불거진 ‘뱀파이어 설’에 대해 특별한 동안 비결을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 비결로 “술을 아예 안 마시는 것 아니냐”는 안영미의 질문에 박정현은 “와인 병이 작다”며 의외의 주당 면모를 과시해 셀럽파이브를 당황케 할 예정이다. 또 박정현은 미국에 있어 3년동안 보지 못한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노래방을 가면 마지막에 딱 한 곡만 부르는 특별한 이유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키울 예정이다.
4회 주제처럼 시청자들을 그리움으로 물들일 것을 예고한 셀럽파이브와 박정현의 활약이 기대되는 ‘차트 시스터즈’는 오늘 오후 8시 20분, tvN STORY에서 4회가 방송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