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이자 사업가 최선정이 늦은 밤 딸과 함께 그림자놀이를 즐겼다.
20일 최선정은 사진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태리가 제일 좋아하는 누워서 천장 그림자놀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선우은숙의 집 천장이 담겼다. 최선정은 딸 태리와 방에 함께 누운 채 천장에 거북이부터 해파리, 고래 등 물고기들의 그림을 비춰 놀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그는 천장에 펼쳐진 아쿠아리움을 바라보며 한껏 즐거워하는 태리의 영상을 추가로 업로드 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제 슬슬 자야할텐데..."라고 솔직한 걱정을 내비쳤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9월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어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 이현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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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선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