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이삿날에 인간문화재들 방문.."너무 예쁘니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4.21 08: 45

방송인 함소원이 이사날의 남다른 풍경에 대해 전했다.
함소원은 20일 개인 SNS에 "이삿날 나전칠기 통영칠기 친정엄마가 좋아하는 나전칠기 침대와협탁 전문가 (인간문화재)분들이 오셔서 고쳐주시네요 감사합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요즘에는 많은분들이 안 찾으신데요. 너무이쁘니까 많은분들이찾아주셨으면해요 ^^"란 바람을 내비쳤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함소원의 새 집에서 가구를 손질해주는 전문가들의 손길이 담겨져 있다. 남다른 포스의 전통 가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얼마 전 빌라 계약을 알리며 럭셔리한 내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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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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