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이 예비신랑 조유민과 함께 완벽한 하루를 보냈다.
20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풍"이라며 조유민과 나들이를 떠난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어 그는 동물들을 구경하거나 조유민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며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소연은 어린 아이들이 탄 놀이기구에 탑승한 사진과 함께 "우리 둘다 이정도가 딱 스릴있고 여유있게 즐길만한 놀이기구였다고"라며 닮은꼴 커플 면모를 뽐냈다.
특히 소연은 봄 소풍을 마무리하며 박스에 한가득 장을 본 사진과 함께 "장보기로 마무리. 완벽한 하루"라고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그는 오는 11월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소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