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만에 10그릇"...'돈쭐2' 쏘영X아미 VS 야식이X권혁 먹방 대결(ft. 아유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4.21 09: 15

 '돈쭐내러 왔습니다2' 쏘영, 아미와 야식이, 권혁이 치열한 먹방 대결을 펼친다. 
오늘(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3회에서는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위치한 한 경양식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영자, 제이쓴과 먹5(쏘영, 수향, 아미, 먹갱, 만리)는 스페셜 먹요원 아유미, 야식이, 권혁과 함께 '120분 동안 777,000원 매출' 작전에 돌입한다.  

'돈쭐' 제공

'돈쭐' 제공
먼저 첫 번째 팀으로 투입된 수향, 먹갱, 만리, 아유미는 총 29그릇의 식사를 해치워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아유미가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먹피아 조직의 인정을 받아 시선을 모은다. 
이후 두 번째 팀으로 등판한 쏘영, 아미는 '미리내' 결제를 두고 야식이, 권혁과 먹방 대결을 펼친다. 네 사람은 10분 만에 10그릇을 비워 아유미의 진심 어린 감탄사를 이끌어낸다. 
무엇보다 먹방 대결 초반 야식이, 권혁에게 다소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던 쏘영, 아미가 뒷심을 발휘하며 역전의 기운을 형성해 녹화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과연 치열한 먹방 대결의 승자가 누구일지, 오늘(21일) 저녁 8시 30분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2'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