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아름다운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전 김정은은 개인 SNS에 "어제 저 여자가.... 정녕 지금 이 여자인가. 호적메이트 찍고 하와이 도착했어요"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은은 MBC '호적메이트'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향해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김정은은 플라워 패턴의 상의와 똑같은 머리띠를 매치하면서 추운 겨울이 지나고 산뜻한 봄이 왔음을 알렸다.

이를 본 팬들 또한 "여전히 예쁘시네요", "또 다시 홍길동 모드 발동. 잘 다녀오세요", "즐거운 여행 보내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김정은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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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