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완전체로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에 출연한다.
2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세븐틴은 왓챠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에 출연한다.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이하 지깨비)는 성공한 사람들의 지혜를 빼앗아 인생의 비결을 알려주는 지혜 강탈 토크쇼다. 방송인 강호동, 이용진, 양세찬이 MC를 맡아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오는 5월 3일 첫 공개되는 ‘지깨비’에는 세븐틴이 출격한다. 특히 세븐틴은 ‘지깨비’에 13명 완전체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2015년 데뷔한 세븐틴은 ‘아주 NICE’, ‘Ready to love’, ‘예쁘다’, ‘어쩌나’, ‘Left & Right’, ‘울고 싶지 않아’, ‘Home’. ‘박수’, ‘만세’, ‘고맙다’, ‘HIT’, ‘HOME;RUN’, ‘아낀다’ 등의 히트곡을 내며 K팝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깨비’가 성공한 사람들의 지혜를 뺴앗아 인생의 비결을 알려주는 지혜 강탈 토크쇼인 만큼, 세븐틴이 한류스타가 될 수 있었던 방법과 그 과정, 노력 등에 대해서 다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세븐틴은 ‘자체제작돌’이라고 불릴 만큼 노래, 안무 등을 직접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만큼, ‘지깨비’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세븐틴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왓챠 오리지널 예능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는 오는 5월 3일 첫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