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 장영란, 아침에 코피 터졌네.."한의사 남편이 공진단 챙겨줘"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4.21 10: 58

장영란이 병원장 남편이 챙겨준 공진단을 공개했다.
방송인 장영란은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코피 터진(?) 묻은 아침, 남편이 챙겨준 사향 공진단 #먹고오늘도달려봅니다 #인친님들도화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이 아침부터 코에 코피를 묻힌 모습이 담겨 있다. 다소 부은 얼굴의 장영란은 피곤함을 드러냈고, 한의사이자 병원장인 남편이 준 공진단을 자랑했다. 이어 "먹고 오늘도 달려봅니다 인친님들도 화이팅"이라며 에너지를 채웠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한방병원을 개원하면서 병원장이 됐고, 아내 장영란이 열혈 내조를 펼쳐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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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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