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석 치료' 박지연, 임플란트 기둥 심은 ♥이수근이 먼저..열혈 내조여왕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남편을 살뜰하게 내조했다.

박지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플란트 기둥 심고 씹는 기쁨을 못 느껴서 힘들어하는 남편. 촬영 중간에 드시라고 카레 계란죽. 이게 별미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연이 임플란트 기둥을 심어 씹는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 남편 이수근을 위해 만든 죽이 보인다. 잘 씹지를 못하는 이수근을 위해 카레에 들어가는 재료를 잘게 다져줬다는 게 핵심이다.

한편 박지연과 이수근은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