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새 가족의 근황을 전했다.
21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꼬리도 나왔어여"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병아리가 담겼다. 병아리는 박스에서 나와 집안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 황정음의 아들은 병아리를 쓰다듬으며 애정과 관심을 드러냈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15일, 병아리 9마리와 함께 지내개 된 근황을 전했던 바 있다. 이 가운데 불과 일주일만에 비교적 늠름해진 병아리의 건강한 근황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재결합에 성공, 최근 둘째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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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