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박시은♥진태현, 세상 행복한 첫 태교 여행 “건강하자 마더 베이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21 13: 14

배우 진태현이 박시은과 태교 여행을 떠났다.
진태현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first babymoon”, “건강하자 마더 베이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임신 20주 입성을 기념해 둘만의 태교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박시은은 수수하면서도 아름다운 임산부 자태를 드러냈으며 가방으로 D라인을 살짝 가리고 있다.
또 진태현은 박시은과 함께 촬영한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으며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달달한 부부애를 뽐내는 이들의 모습에 부러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대학생 딸을 입양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최근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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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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