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심리섭 앞에서 칼 들고 살벌 “오해 마세요”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21 13: 59

배우 배슬기가 살벌한 일상을 공유했다.
배슬기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 오해 마세요- 칼 버리러 가는 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슬기는 앞치마를 착용하고 내추럴한 일상의 모습을 공개하고 있으며, 높은 층고와 우드톤의 신혼집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배슬기는 한 손에는 머그컵을, 한 손에는 식칼을 들고 있으며 자신의 모습이 스스로도 무서운 듯 오해하지 말라는 코멘트를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일단 칼 놓고 이야기하시죠”, “분명 배경은 청춘인데 공포 스릴러 느낌?”, “리섭 형 협박 당하는 거면 당근을 흔드세요” 등의 장난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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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슬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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