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다이어트 선언 3일 만에 포기각? 폭풍 먹부림 “냠냠”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21 14: 19

배우 황정음이 다이어트 선언 3일 만에 폭풍 먹부림을 뽐냈다.
황정음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추와 약재를 가득 넣은 백숙이 담겨 있으며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앞서 황정음은 SNS를 통해 “다이어트 시작. 지금 63킬로니깐 이번에는 52킬로까지만 빼실게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산후 다이어트를 예고한 상황. 다이어트 선언 3일 만에 폭풍 먹부림을 선보이는 황정음의 인간적인 면모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재결합에 성공, 최근 둘째를 출산하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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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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