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서울에서 남편과 행복한 데이트를 했다.
신주아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데이트 #맛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주아-쿤서방 부부의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신주아는 최근 한국을 방문한 남편 쿤서방과 5개월 만에 재회, 서울에서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신주아는 화이트 컬러의 청순미를 살린 의상, 남편 쿤서방은 깔끔한 슈트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신주아는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고, tvN 수목드라마 '킬힐'을 통해 5년 만에 국내 드라마에 복귀했다. 극 중 홈쇼핑 패션 쇼호스트 고은나라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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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