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이지훈, ♥아야네와 생이별 어떻게 참았나..하트 애교 “드디어 오시는 날”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21 14: 57

가수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를 향한 그리움과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지훈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내일 오시는 날. 무사히 귀국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아야네 없이 홀로 제주도에서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다. 

이지훈은 최근 모국인 일본을 방문한 아야네와 2주간 생이별을 했고, 드디어 내일 아야네가 돌아오자 반가운 마음을 숨기지 못한 채 두 손으로 크게 하트를 그리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여러 방송을 통해 2세를 간절히 원하는 염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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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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