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핑크♥한동훈, 어서와 현실육아는 처음이지?..밤새고 '기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21 15: 39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현실 육아에 호되게 당했다.
20일 자이언트 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거의 밤새고 나의 첫 휴식시간. 안녕~~"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자이언트 핑크의 남편 한동훈이 담겼다. 그는 품 안에 아들 분홍이를 끌어안은 채 침대 위에 기절하듯 잠들어 있는 모습.

자이언트 핑크는 이 모습을 지켜보다 휴식을 취하기 위해 방문을 닫고 나갔다. 해가 중천에 떠서야 휴식을 취할수 있는 육아 현실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지난 3월 16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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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이언트 핑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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