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머리를 자른 모습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21일 자신의 SNS에 "시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비교적 짧아진 머리를 하고 셀카를 찍었다. 귀여운 아이유의 표정과 잡티 하나 없어 보이는 뽀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른살이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상큼한 면모를 자랑했다.
아이유는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와 함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에 출연하며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