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고마움과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21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시은과 함께 산책을 나선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는 화단에 장식된 "함께라서 참 좋다"라는 문구를 찍어 올리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산들산들"이라며 평화로운 강변의 풍경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특히 진태현은 산책로를 걷고 있는 박시은의 사진을 게재하며 "고맙고 장하고 존경한다. I LOVE YOU"라고 애정 가득한 글을 덧붙여 뭉클함을 안겼다. 짧은 글에서 박시은을 향한 진태현의 깊은 마음이 느껴진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최근 두 번의 유산 끝에 2세를 임신한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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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