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화난 거 아니라면서..무표정 정색에 후덜덜한 카리스마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4.21 15: 54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후 비는 개인 SNS에 "화난 거 아님"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누가 봐도 화난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노려보고 있는 모습. 비는 특유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빛과 꽉 다문 입, 남성미 가득한 아우라를 자랑하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하지만 비는 '화난 게 아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비가 내리고 있는 이모티콘, 윙크하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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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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