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가 완벽한 휴가를 즐기고 있다.
조이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쉼”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푸른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통유리창 앞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군살이라곤 1도 찾아 볼 수 없는 바비 인형 몸매가 인상적이다. 조이는 화이트 민소매 니트에 진청바지를 매치, 캐주얼 여신으로 거듭났다. 사랑스러운 미소와 포즈는 보너스. 매일 매일 비주얼 리즈를 경신하고 있는 조이다.
한편 조이는 지난해 8월부터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를 즐기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박수영으로서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 출연했고 레드벨벳 멤버로서도 ‘필 마이 리듬’ 신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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