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과감한 수영복을 자랑했다.
21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효민의 것으로 보이는 새하얀 수영복이 담겼다. 원피스 형태로 된 수영복은 허리부위와 등 부분이 과감하게 파여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곳곳에 레이스로 포인트를 준 모습.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효민은 감탄사와 함께 수영복을 살펴봤고, 끈 장식을 보더니 "귀여워"라고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수영복의 뒷면을 본 효민은 "뭐야 기저귀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효민은 최근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2개월만에 이미 결별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현재 효민은 호주에서 홈스테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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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