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예매율 1위 '32%'[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4.21 16: 37

 오는 5월 전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한 2022년 기대작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오늘(21일) 극장 3사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한 것. 이와 함께 대한민국 극장가를 완전히 사로잡을 가장 강력한 흥행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뒤엉킨 멀티버스의 거대한 세계관과 상상 이상의 강렬한 경험을 예고하며 전세계적인 관심과 기대를 모으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감독 샘 레이미,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21일 극장 3사 예매 오픈 시작과 함께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2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32.%를 기록하며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최고 화제작다운 흥행세를 보여준 것이다.

이는 이날 오전 10시 예매 오픈 후 이뤄낸 놀라운 결과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향한 국내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앞서 2022년 북미 최고 사전 판매량 기록, 티저 예고편 조회수 4000만 돌파 등 남다른 행보를 이어 온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늘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예매 오픈을 앞두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더욱 치열한 예매 전쟁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하며 독보적 연출력과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인 샘 레이미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차원의 균열과 끝없는 혼돈 속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펼쳐지는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와 새로운 존재들, 그리고 마블의 극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하며 전세계적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MCU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비주얼 혁명과 화려한 액션을 통해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세계로 이끌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는 5월 4일 전세계 동시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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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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