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잔나비의 최정훈이 신비한 매력을 자아냈다.
최정훈은 21일 자신의 SNS에 "대지의 기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최정훈은 풀숲에 앉아서 독특한 무늬가 있는 의상을 입고 명상을 하듯이 앉아 있다. 긴 머리에 남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최정훈의 포스가 보는 사람을 감탄하게 만든다.
최정훈이 속한 잔나비는 숱한 대표곡과 함께 독보적인 ‘감성 장인’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보컬 최정훈은 지난해 3월 발매한 정규 3집 ‘환상의 나라’ 프로듀싱을 맡아 웰메이드 음악 세계를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JTBC 뮤직 예능 ‘뜨거운 싱어즈’에서 음악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