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겸 패션 사업가 김우리가 둘째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우리는 21일 자신의 SNS에 "골프도 안 치는데 골프 잘 치는 딸냄 예은이 손잡고 골프복 행사장 댕겨왔네유...요즘 아주 미모에 물이 만땅인 우리 예은이랑 같이 커플로 입으니까 얼마 전 배우다 때려치운 골프 다시 또 배워야 하나 싶기도 하고..가족끼리 골프 치면 그리 좋다면서요? 오늘 혜란 씨랑 진진하게 골프에 대해 다시 얘기 좀 해봐야겠는 걸요?"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23세 딸 예은과 함께 골프장 매장에 가서 포즈를 취한 김우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김우리의 말대로 더욱 숙녀가 된 예은 양의 미모가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눈부시다. 예은 양은 실제로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한편 김우리는 1999년 이혜란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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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우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