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빅뱅이 신곡 발표 후 3관왕에 올랐다.
2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빅뱅이 ‘봄여름가을겨울’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에는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과 아이브의 ‘LOVE DIVE’가 이름을 올렸다. 빅뱅과 아이브는 지난주에도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트로피를 두고 대결을 펼쳤고, 당시에는 빅뱅이 승리했다.
일주일 만에 다시 성사된 리벤지 매치에서는 빅뱅이 다시 한번 아이브를 꺾었다. 빅뱅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봄여름가을겨울’로 3관왕에 올랐다.
앞서 빅뱅은 ‘엠카운트다운’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빅뱅은 음원 점수, 글로벌 소셜 미디어 점수, 글로벌 팬 투표 점수 등에서 아이브에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고스트나인, 권은비, 데이브레이크, LUCY, 드림캐쳐, DKZ, 빅톤, 아이브, 아일리원, Walking After U, YOUNITE, EPEX, JUST B, CRAVITY, 퍼플키스, 홍의진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