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양미라는 자신의 SNS에 “아니 요즘은 또 왜 이렇게 엄마를 좋아해요?? 엄마안아 엄마안아.... 이건뭐 내가 안는게 아니라
썸머가 안는거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D라인이 선명한 임산부인데도 불구하고 첫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 양미라는 이어 "썸머야..너네오빠 15kg인데.. 고생이 많아... #임산부일상"라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엄마는 위대합니다ㅠㅠ 임신 중에도 아이를 안아야 하고", "미라씨 몸 생각해서 다섯 번 중에 세 번만 안아요", "정말 왜 아이들은 꼭 한 번씩 '안아 병'에 걸릴까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 임신 27주차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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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