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화사한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지소연은 자신의 SNS에 “휙휙휙스트레스 풀리네 레몬 컬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눈길을 끄는 형광의 옐로우 컬러에 골프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
남편 송재희와 상반된 분위기의 복장과 돋보이는 마른 몸집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둘이 골프치러간거야~ 화보찍으러 간거야?!", "넘 보기 좋아요~~", "말그대로 선남선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소연은 2013년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로 데뷔한 배우로 2017년엔 동료 연기자 송재희와 결혼했다. 최근에는 한 방송에 나와 난임을 고백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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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소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