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예리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머리를 하나로 묶고 눈매와 콧대, 입술을 살린 메이크업을 해 눈길을 끌었다. 덕분에 그의 작은 얼굴과 도드라진 쇄골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예림,, 예뿌다,,,", "이렇게 보니까 또 다른 사람 같네,, 시크함이 있을 줄은 몰랐어", "무대 위랑 무대 아래가 너무 달라서 좋은 연예인 1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3월 21일 미니앨범 "Red Velvet 'The ReVe Festival 2022 - Felly My Rhythm'"으로 컴백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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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예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