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부촌'엔 전시회만 하나..우아한 일상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4.21 20: 12

홍콩에서의 럭셔리 일상으로 매번 화제가 되고 있는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전시회로 힐링 중인 근황을 전했다.
21일, 강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한 모습. 우아하면섣 고풍스러운 취미생활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강수정은 KBS 간판 아나운서로 ‘여걸식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펀드매니저와 2008년 결혼했으며, 2014년 8월 첫 아들을 낳아 홍콩에서 지내고 있다.
특히 홍콩 상류층들만 사는 부촌인 리펄스 베이로 이사한 강수정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부잣집 사모님 라이프란 루머에 대해 "남편 재벌설 얘기가 있는데 남편의 돈 아닌 매력에 반했다"면서 남편에 대해 "금융계 직장인이다, 서장훈 정도의 재벌은 아니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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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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