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도취' 박재범, 상의탈의+손키스 "슬슬 공연 해야해"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4.21 20: 27

래퍼 박재범이 지난 공연을 추억했다. 
21일, 박재범은 자신의 SNS에 “슬슬 공연을 다시할 때가 오는 느낌적인 느낌…Tour 2022? Or 2023? One last one. Maybe after i drop the album"이란 글과 함께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여느 때와 같이 상의를 탈의한 채 무대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그가 가사에 맞춰 손키스를 날리는 제스처가 인상깊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이제 다시 공연 볼 수 있는 건가, 거리두기 끝났으니까", "쌓아뒀던 흥 풀 곳이 필요하다", "재범아 오래오래 음악해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달 아이유와 신곡 'GANADARA'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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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재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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