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g 감량' 미자, 10년 밥 한 톨 안 먹으면 뭐하나..먹방에 고삐 풀릴각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4.21 20: 49

개그우먼 미주가 결혼 후 친정집에서 먹방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21일, 미자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미자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친정엄마인 전성애의 요리실력을 깨알 자랑했다. 미자는 "결혼하고 처음 엄마집 방문,  #사위사랑은장모 #39년만에처음보는요리 #아빠도처음봤다함"이라며 유쾌한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미자는 최근 MBN '해석남녀'에 출연, 가장 큰 고민이 다이어트라 전하며, 건강그래프를 공개해다.   미자는 10대 때 70키로로, 인생최대 몸무게를 찍었다고 해 깜짝 놀라게 하기도. 
20대 때는 24kg 감량해 119에 실려갔을 정도라고 한 미자는, 30대엔 고혈압, 당뇨병이 가족력, 빈혈 등 건강 적신호를 보였다. 특히 10년간 밥 한톨도 안 먹었다며 극강의 다이어트를 전하기도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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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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