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이 성형 후 훨씬 더 갸름해진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21일, 이세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카메라를 향해 날카로운 콧날과 V라인을 뽐내고 있는 모습. 얼마나 갸름한지 마치 송곳으로 찔릴 듯 하다.
무엇보다 성형 후 자리가 잡힌 듯 연예인 미모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이세영은 2011년 MBN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특히 쌍커풀 수술에 이어 지난달에는 코 성형을 한 근황부터 이 과정을 후기와 함께 생생하게 전달해 화제를 모았다.
얼굴이 못 알아볼 정도로 전체가 심하게 부어있던 이세영은 “코가 아니라, 목이 아프다. 입으로 숨을 쉬니까 목이 아프다”며 “코뼈 절골을 했다, 코 수술을 하기 직전에 얼굴에 소독약을 바른다. 코 안까지 깊게 소독약을 발랐다”고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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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