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두 손으로 살포시 가린 D라인..2번 유산 후 찾아온 천사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21 22: 56

배우 박시은이 남편 진태현과 나들이를 하며 태교에 집중했다.
21일 박시은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은 진쉐퍼 아니고 진사진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시은은 “그냥 가려고 했는데 자꾸 앉으라고 해서 그냥 앉아봤어요. 꽃에 얹혀가기. 허니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박시은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박시은은 꽃으로 장식된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손으로 살짝 나온 D라인을 가리며 수줍게 웃었다. 박시은의 사진은 함께 산책하던 남편 진태현이 찍었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다. 입양한 딸을 한 명 두고 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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