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이 남편의 기력 보충을 위해 솜씨를 발휘했다.
22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연은 예비신랑 조유민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다채로운 일상을 통해 결혼 전임에도 두 사람의 알콩달콩함을 엿볼 수 있다.
이 가운데 소연은 장어 한상차림으로 조유민의 기력을 보충했다. 축구 선수인 만큼 스태미너가 중요하고, 2세 준비를 위해서라도 좋은 음식만 먹이는 소연의 내조가 엿보인다.
한편 소연과 조유민은 오는 11월 결혼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