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딸과 사랑에 빠졌다.
한지혜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윤스리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와 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지혜는 딸 윤슬에게 푹 빠진 듯 사랑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딸만 바라보고 있다. 밝은 미소로 행복한 마음을 전하고 있는 한지혜는 딸을 바라볼 때 가장 아름답고 사랑스러웠다. 한지혜와 딸의 다정한 모습을 남편이 사진으로 남겨준 듯 행복해 보이는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지혜는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해 결혼 10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