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부자 친구 따라 명품 C사 매장서 플렉스 “특혜 받고 12개월 할부로 샀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4.22 09: 37

배우 채정안이 구매한 명품 언박싱을 했다.
채정안은 지난 21일 유튜브 개인채널 ‘채정안TV’에 ‘여배우의 샤넬쇼핑 언박싱 명품 쇼핑 이어링 벨트백 슈즈’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채정안은 명품 샤넬의 쇼핑백을 꺼내고는 “12개월 할부로 좀 샀다”며 웃었다. 그는 “그런데 많이 안 나왔다. 이번에 럭키하게도 어느 날 내 친구한테 전화 와서 ‘샤넬 매장 가는데 오후 6시 예약돼있다’고 해서 같이 같다”고 했다.

이어 “크림에서 좀 가격차이 가끔 입찰돼가지고 살 때 내가 좀 많이 낼 때가 있지 않냐”며 크림에서 비싸게 사는 채정안 모습에 친구가 안타까워했다고.
채정안은 “처음으로 줄 서지 않고 프리패스로 입장했다. 매장에 사람이 없는데 예약한 사람만 들어가는 거다. 한 시간에 딱 1~2팀만 받는 거다. 갤러리아 명품관 1층에 들어가려고 했더니 ‘정안아 2층으로 가’라고 했다. 샤넬이 2층에 있다는 것도 그때 알았다. 또 좋았던 게 뭔지 아냐. 원래 1층도 공개를 안 하나봐. 2층 손님한테는 2층만 보여주고 끝낼 수 있는데 갑자기 1층에 내려갈 수 있는 특혜를 줬다”고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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