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와 또 해외여행을 떠났다.
한예슬은 22일 자신의 SNS에 “Casual afternoon”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레스토랑 야외에서 파스타를 먹으려고 하는 모습. 맨투맨 티셔츠에 선글라스를 착용,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다.
특히 한예슬은 남자친구가 사진을 찍어주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좋아하고 꽃받침 포즈까지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예슬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여행을 하며 남자친구와의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는데 이번에 또 미국에 간 것.
한편 한예슬은 10살 연하 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연애 중이다. 지난해 5월 그는 남자친구의 과거 의혹이 불거지자 “이 친구(류성재)의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에서 일을 했던 적이 있다”고 쿨하게 해명한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예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