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예능 브랜드 1위='골때녀'..2위='국대는 국대다..둘 다 내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22 11: 19

배성재 캐스터가 자신이 출연 중인 ‘골때리는 그녀들’과 ‘국대는 국대다’ 사이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2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N ‘국대는 국대다’ 기자간담회에서 전현무는 “우리 프로그램이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순위 2위에 올랐다”며 환호했다.
옆에 있던 배성재는 1위를 차지한 SBS ‘골때리는 그녀들’ 역시 자신의 프로그램이라고 자랑했다. 이에 전현무는 “‘골때녀’ 대 ‘국대는 국대다’?” 선택 질문을 던졌고 배성재는 놀란 토끼눈으로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국대는 국대다’는 스포츠 ‘레전드’를 소환해, 현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맞대결을 벌이는 초유의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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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대는 국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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