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임당 검사도 통과했네..40대 노산에도 건강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4.22 12: 55

'예비맘' 홍현희가 임당 검사에 통과한 사실을 공개하며 기뻐했다.
개그우먼 홍현희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당검사 통과"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현희가 산부인과에서 임당 검사를 마친 모습이 담겨 있다. 홍현희는 임당 검사에서 통과했다며, 박수 이모티콘과 신나게 춤을 추는 짤을 더해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임당 검사는 '임신 당뇨 검사'로, 보통 임신 24~28주 차 정도에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홍현희는 채널A 예능 '신랑수업'에서 "노산 끝자락에 아이가 찾아와서 감사하다. 40세에 자연 임신했다"며 태아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고,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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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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