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D라인 볼록한 ♥박시은 얼마나 예쁘면 “꽃보다 아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22 15: 46

배우 진태현이 박시은과 태교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남편에서 아빠. 대학생 아빠에서 태아의 보호자 아빠. 이제 내 마음속에 강하게 진하게 박힌 이름이 빛난다. 아빠. 아빠 아니었을 때를 돌아보며 반성하고 이제는 나아가야 하는데 쉽지 않을 것 같다. 후회하지 말고 더 나은 바른 똑바른 길로 다시 천천히 걸어가보자”라는 글을 게재하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된 후 달라진 심경을 전했다.
이를 본 박시은은 “점점 더 멋진 아빠가 될 거야”라며 진태현에게 힘이 되는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진태현은 현재 태교 여행 중인 두 사람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시은은 따뜻한 날씨에 가벼워진 임산부 패션을 선보였으며 볼록하게 나온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시은의 아름다운 모습에 진태현은 “꽃보다 아내”, “항상 맑자 우리”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대학생 딸을 입양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최근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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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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