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학교 선생님이 모두에게 커피도 쏘시고, 실전 학습까지. 좋은 하루였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생활 중인 손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태영은 맨투맨 티셔츠에 바지, 모자를 쓴 편안한 모습으로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고 있다. 편안한 차림에서도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이는 손태영은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듯한 일상으로 눈길을 끈다.
이혜영은 “너 영어 잘 배워서 나 가르쳐줘”라는 댓글을 남기며 손태영을 응원하기도 했다.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자녀들과 함께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손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