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여진구·임시완·공명 이어 고창석!..믿고 보는 인맥 예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22 17: 44

전국민 안주 지침서 ‘이번주도 잘부탁해’가 여진구, 임시완, 공명 등 청춘스타들과 완벽한 합을 맞춰온 배우 성동일, 그리고 그가 직접 섭외한 ‘찐 절친’ 고창석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5월 2일 첫 방송되는 ‘이번주도 잘부탁해’는 무엇보다도 무심한 듯 다정한 매력의 성동일, 그리고 러블리하고 넉살 좋은 고창석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빠! 어디가’에서 엄하지만 속 깊은 아버지의 모습을, ‘바퀴 달린 집’에서는 요리 잘 하고 사람 좋아하는 푸근함을 보여준 성동일은 이미 예능계에서도 믿고 보는 배우이다.
특히 그는 시즌3까지 제작되며 인기를 모은 ‘바퀴 달린 집’에서는 연기파 신스틸러 김희원과 함께 여진구-임시완-공명으로 이어지는 청춘스타 파트너 계보를 이어왔다. 드라마에서는 ‘응답하라’ 시리즈의 ‘개딸’들인 정은지 고아라 류혜영 혜리 등과 기막힌 호흡을 뽐낸 만큼, 성동일의 친화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런 가운데,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 파트너가 된 고창석의 합류는 더욱 특별하다. 고창석은 성동일과 실제로 절친한 선후배 사이로, 성동일이 직접 건넨 ‘러브콜’을 받고 ‘이번주도 잘부탁해’ 출연을 결정했다. 예능이지만 실제 술자리를 방불케 하는 리얼리티와 함께, 두 사람의 끈끈한 케미스트리는 폭발적인 기대감을 자아낸다.
‘친화력의 아이콘’ 성동일과 ‘연예계 대표 귀요미’ 고창석의 찐친 호흡이 빛날 ENA채널(4/29부터 변경되는 SKY 신규 채널명)과 tvN STORY의 전국민 안주 지침서 ‘이번주도 잘부탁해’는 우리나라 전통주를 소개하고 그 전통주와 어울리는 안주를 만들어 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5월 2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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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번 주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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